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문단 편집) === 영국 === * '''[[윈스턴 처칠]]''' 철저한 제국주의자이자 반공주의자로서 몽고메리를 전폭적으로 후원하면서 대영제국을 보전하고 소련의 영향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갖은 공작과 군사적인 삽질을 다 벌인다. [[마켓 가든 작전]] 등 거한 실패를 맛보고도 정신을 못 차려 발암 행보를 이어나가지만, 그의 구상은 FDR은 물론이고 그를 승계받은 월레스도, 공화당 인사인 맥아더 전쟁부장관에게도 인정 받지 못한다.[* 반공과 소련 견제에서는 뜻이 맞지만, 미국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찬 맥아더는 제국주의자 처칠을 마뜩치 않게 생각하는데다가 처칠이 후원한 몽고메리의 삽질로 미군 군단이 소멸하는 대참사를 겪은 후엔 '친영파' 딱지가 붙는 건 정치인으로서 자살행위가 됐기 때문.] 원 역사와 달리 전후에도 미국과의 친분을 강조하여 아슬아슬하게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월레스 정부에서 핵실험이 성공한 뒤 핵기술 이전을 받지 못하자 실각한다. * '''[[버나드 로 몽고메리]]''' 원역사와 달리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원정군 사령관으로 투입된 김유진이 미군을 지휘해서 롬멜을 도망가게 만들면서, 원래 신중한 작전을 펼쳐서 롬멜을 잡았던 몽고메리는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그저 겁쟁이로 전락해 버린다. 이와 더불어 실제 인물의 그 인품, 동양인에 대한 멸시까지 겹쳐서 유진을 증오하게 되었다. 이후 최대 후원자인 처칠과 함께 마켓 가든 작전을 실행하나 결과 12군단이 소멸하는 대참사가 벌어져 유진이 복귀한 후 해임된다. 좌천된 이후로도 유진의 전쟁 수행에 추한 훈수를 두는 걸 멈추지 못하다가 결국 불명예 전역당한다. 이후 한동안 언급이 없다가, 유진이 롬멜과 공동으로 집필한 북아프리카 전선 회고록에 자길 까내리는 내용이 있다는 걸 알고 열받아서 본인의 회고록을 집필했다고 언급되었다. 원 역사에서는 구설수는 많을지언정 결국 전쟁에는 이겼기 때문에 명장 대접을 받은 것과 달리, 이 세계관에서는 추한 모습은 있는 대로 보이면서 결국 승리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가히 원균에 준하는 졸장으로 기록될 듯하다. * '''해럴드 알렉산더''' 연합군 부사령관. 본인은 이런 애매한 자리를 원하지 않아서 이탈리아 전선으로 전출을 요청했으나, 김유진이 혼절하면서 총사령관 대리가 되었다. 초반에는 처칠의 명을 따라 유진을 밀어붙일 정도로 정치질에도 일가견이 있어 보였으나, 몽고메리의 폭주를 견제하지도 못하고 연합군 내에서 더 큰 불화만 막는 정도의 조율만 하다가 마켓 가든 작전이 처참한 실패로 끝나는 대참사를 겪는다. 이후 유진이 복귀하자 그간의 책임을 물어 부사령관에서 해임되고 포위망 안에 갇힌 21집단군 사령관으로 부임했고, 유진이 상황을 수습한 후에는 희망했던 이탈리아 전선으로 갈 수 있었다. * '''[[아서 테더]]''' 영국 공군대장이자 원 역사의 연합군 부사령관. 작중 역사가 달라지면서 몽고메리가 참패하고 부사령관 대리인 해럴드 알렉산더가 해임되어서 영국 육군이 완벽하게 주도권을 잃고 나서야 연합군 부사령관으로 부임할 수 있었다. * '''[[클로드 오킨렉]]''' 몽고메리의 삽질로 포위망에 포위된 21집단군을 분리한 저지대 집단군의 사령관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